저는 직장맘 입니다.
그래서 시부모님께 아기를 맞기고 아기 성장 및 교육에다른 부모들보다 신경을 못썼어요..
그런데 한달전에 3번째 생일을 맞이한 우리아기는 아직 말을 잘 못하네요
다른아이들은 두돌만 지나면 말도 잘하고 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말하는 단어 몇가지를 조합해야 겨우 해석이 가능하거든요..
아빠, 엄마 책 어뗘뗘뗘 어디? 이렇게 얘기하면 이해는 가는데
계속 이렇게 둘수도 없고 답답하기 이를때 없습니다.
해서 일주일에 한번 가서라도 아기 옆에서 책이라도 자주 읽어 주고싶은데
시부모님 일주일동안 아기 보시느라 힘드셨을텐데 계속 아기옆에만 있을수 없어서
그마저도 생각대로 할수가 없네요
내년에는 꼭 어린이집에 보낼생각이예요.. 그럼 말두 빨리 늘겠죠?
우리아기가 넘 늦는거 같아 마냥 속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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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11:37:56
할머니들이 보는 애들이 주위에서 봐도 좀 대체로 느린것같긴하더라구요.요즘은 신세대 할머니도 많으시지만 할머니들은 체력도 딸리고 몰라서도 그렇겠지만..엄마만큼 애살이 없으시니..어린이집 보내야 하나라도 더 배워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