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둥이는 칼이 좀 가볍지 않나요? 저는 쌍둥이에서 저렴한 라인인 구르메 라인쓰다가 Five Star 6종이 선물들어와서 걸로 바꿨는데, 확실히 더 좋던데요. 손목에 무리도 덜가고,그립감도 더 좋고, 접합부분에 녹슬거나 때끼는 것도 거의 없고요..외둥이는 쌍둥이보다 더 아랫급인 것 같던데요... 글구 칼이 여러종류있어도 사실 자주 쓰는 칼은 식칼이랑 과도던데..다른칼은 가끔쓰구요.. 잘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쌍둥이 전 비추예요, 한국서 사기엔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무겁고, 칼날에 녹이 잘 슬어요. 저 아는 사람이 쌍둥이 쓰다가 팔에 깁스했다는...ㅋㅋ 거짓말 같지만 정말 사실이구요, 제껀 미국서 산거, 독일서 산거 두가지가 있는데 둘 다 날에 녹이 잘 슬어요. 설겆이하고 눕혀두면 백퍼센트 녹슬구요...안스는 분들도 있다던데 제건 늘 그렇더라구요. 백화점에 문의했더니 원래 날이 아주 얇아서 그렇다구,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예전에 아주 유행했던 아주아주 독한

저희 새언니가 외둥이칼 혼수로 구입했는데 결론은 헹켈 외둥이칼은 일반 마트표 칼과 큰 차이없다는 겁니다. 그저 헹켈의 유명세 도움을 얻으려는 것일 뿐.. 쌍둥이 5스타, 4스타 있거든요. 손잡이의 편리함 정도만 차이가 있는 거라니까 4스타도 괜찮을 거에요. 개인적으론 헹켈의 과도랑 식도 사이에 중도를 즐겨 쓰구요 거의 매일 써서 그런지 소심쟁이님처럼 녹스는 일은 없었어요. 전 마트가서 도마랑 칼 정리대 스텐으로 된 거 사다가 씻은 후 물기빼고 거기 넣어

세상엔 고민 거리도 많네여 가냥~아무꺼나 잘~썰어지면 되지않나?ㅋㅋㅋ 지는 그렇게 살아요^^쏘~리

저도 쌍둥이 5스타 쓰는데요 손잡이 잡는 느낌이 손에 착착 붙더이다.. 그래서 무지 만족했는데
우리나라 도루코칼로 그렇게 생긴 손잡이 칼이 있던데 그느낌이 같은 느낌이였어여...

마트서 파는 헹켈칼 이상하게 저렴하다 했더니 메이드인 차이나던데요? 시어머니 사 드렸는데 잘 안 든다 하시고... 전 프랑스 헹켈 매장서 사 왔는데 정말 잘 들고 잘 쓰고 있어요.

헹켈쌍둥이는 원조칼로 독일에서만 만들어요. 외둥이는 헹켈인터내셔날이라고 중국베트남스페인등지에서 만들고 제품에도 차이나,스페인...이라고 써있어요. 물론 가격도 외둥이가 훨씬 쌉니다.
저는4스타2라인 쓰는데, 아주좋아요. 평생 쓸 생각하고서 7세트(쉐프나이프,산토구5인치,과도,가위,칼갈이,작은빵칼같은것,나무블럭)+산토구(아시안형)7인치 샀는데 모두 유용해서 너무 좋아요. 생각보다 무겁지 않구요 부드러운 수세미로 잘 씼어서 물기닦고 칼블럭에 꼽아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