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혼 때 스탠 때가 잘 지워지지 않아 초록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버렸지요
그랬더니 광택 다 사라지고 정말로 헌것이 되어서 속상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후로 처박아 두고 쓰지도 않았는데 여기 오키에 와서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제이님 덕분에 묻혀있던 보물을 하나 찾은 기분이에요
흐믓흐뭇
처음 사서 쓰셨다면 그런 일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저도 잘 닦아 썼다고 생각했는데,,, 무언가 시커멓게 묻어나서 황당했던 적이 있었죠... 하지만 처음에만 그랬을 뿐 그 다음은 그러지 않았으니,,, 잘 사용하시던 중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제이님 말씀대로 수세미의 문제가 될 것 같네요.
저는 신혼 때 스탠 때가 잘 지워지지 않아 초록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버렸지요
그랬더니 광택 다 사라지고 정말로 헌것이 되어서 속상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후로 처박아 두고 쓰지도 않았는데 여기 오키에 와서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제이님 덕분에 묻혀있던 보물을 하나 찾은 기분이에요
흐믓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