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도 문화센터 같은곳에서는 정말 전혀 안하고 멀뚱멀뚱 쳐다만 보네요
그래도 집에서는 가끔 따라하던데..

울아들도 손만 조금 흔드는 편이구요, 율동은 거의 안해요.
저도 음치라 노래를 많이 안불러줘서인지 지금은 조금 불러주면 제입을 막아 버린담니다.
동요도 잘 모르고 기분이 좋은면 살짝 손흔들며 다리도 흔들흔들.....
원래 남자애들이 좀 늦되다 하잖아요. 전 큰 걱정은 안합니다.
가끔 개월수 비슷한 시누이집 아들은 말이며 행동이며 모든게 넘 빨라 비교가 되긴 하더군요..

엄마가 불러주는 노래가 젤루 아이에게 좋다고해요~~
지금이라도 엄마가 직접 노래를 불러주세요..
율동과 함께 말이죠

지금까지 계속 노래불려주고 함께 율동하고
놀이할땐 지어서 불러주고 해서 그런지
소율인 노래부르는거랑 율동하는거 좋아하는편이예요

27개월인데... 기본적이 동요는 혼자서 부르거든요~~~
저가 아는건 다 부를수 있을거에요

아이들 마다 다 개인차가 있는듯 해요,,넘 신경안쓰셔도 될듯,,

저희 아가도 율동 잘 안 따라해용... 가끔 신나면 몸을 흔드는 정도예요...
언젠가는 잘 따라하는 날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