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잘 만나는것도 복인거 같아요.
담엔 좋은선생님 만났으면 합니다.^^

그러게요...저도 웅진하다가 못 미더워서리...
그냥 집에서 해 보려고 ㅋㅋㅋ 밍기적밍기적~~~42개월 남아랍니다.

전 애기였을때 부터 책을 많이 읽어줬어요
그래서 그런지 별다른거 없이 저절로 한글뗏는데...

저두 한솔이랑 웅진 고민중이예요..요즘 프뢰벨에서도 나왔다던데..것두 고민중이예여..
전 갠적으로 프뢰벨 선생님이 맘에 들어서요~

전 한솔 하고 있어욤.. 교재가 너무 맘에 드네욤.ㅋㅋ

한솔하다가 선생님하고 안맞아서 관두고 구몬하고 있어요.
어디를 하던지 그동네 담당 선생님이 잘해야 아이가 집중할수있는것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아요.

집에 계신다면 엄마가 조금씩 해주시면 어떨까요? 갖고 계신 교재도로 괜찮을 것 같고 아님 한솔책(한글읽기)도 괜찮으니 구입해서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별도의 요술교재가 그리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재미있어 하는 책 두어권 집중적으로 단어 카드만들어서 하심 되지 않을까하는...생각이 드네요^^

저희도 5살인데 엄마가 해주는 웅진 곰돌이로도 제법 한글을 읽던데요

(5세 딸을 둔 엄마랍니다),웅진하다가 , 하도 쌤들이 자주 바꿔서리 대교로 체인징 했는데..
딸아이가 조아라해요 워낙이 낯가림이 없어서리 쌤만 오시면 좋아라 하는 편이에요
글구 웅진에선 아가들 선물 같은거 잘 주질 않았거든요,, 근데 대교에선 아가가 공부를 잘하면
그에대한 포상을 주시더라구요,, 연필이나? 필통 지우게 ,스티커 등 별 건 아니지만?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편인거 같아요

저도 웅진 곰돌이 하는 중인데 홈스쿨 선생님보다 그냥 엄마가 읽어만 줘도 효과는 나오는거 같아요...
저도 웅진깨치기 쌤때문에 맘고생이 많았었어요...
아이가 관심갖고 물어볼 때 빠짝해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