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도 첨엔 잘 안울고 그러던데
좀 크니깐 아픈것도 알고 무서운것도 알아가서 그럴까요..
요즘은 아주 죽습니다.. ㅋㅋㅋ ^^;;

대견해영^^*고맙기까지 하더라구영^^*
울딸래미도 주사 맞고도 멀쩡했거덩영^^*
첨 팔에 맞는거라 걱정했는데, 웬걸요~^^ㅋ
바다처럼님 말씀대로 쫌더 크면 주사가 무섭다는 걸 알게 될까바 살짝쿵 두려움이 밀려오네영^^;

이쁘네요 ㅎ 울 아가는 팔에 맞을때 막울던데요 ㅋㅋ 예진실에서 부터 울더라구요 멀 알앗나바요

헉 울 딸은 괜히 주사만 봐도 마구 울던데...^^

ㅋㅋ 대견해요. 저희딸도 울음이 짧아서..안그래도 오늘 보건소가서 일본뇌염2차맞아야되네요

옆에서 자지러지는데 주사맞고 안울면 정말 기특하죠..ㅋ

전 예방접종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 아직 고민중이에요.. 돌 전에는 다 맞추었는데..다시 고민하고 있답니다^^;;

저도 작년에 독감주사가 별 소용없단 기사 보고선 첫애는 안맞췄거든요..
근데 겨울 내내 불안했었네요;; 이젠 맘편하게 맞출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