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학교때부터 쭉 빌라 살았는데요~ 1층은 비추에요~ 춥기도 하고.. 근데 거주 목적으로 빌라사는건 괜찮아요. 저희는 한집서 18년 살다가 팔고 나왔는데 잘 살았네요.
글구 결로현상은 환기만 잘 시켜도 곰팡이 충분히 예방돼요. 저희집도 한쪽 벽이 축축히 젖을정도로 결로심한데 창문 활짝 열고 벽지 마를때까지 환기시키니끼 곰팡이 안생기더라구요~

아참. 신축은 비추 ㅜㅜ 날림공사 하는데가 많아서 잘못 사면 홧병나요. 새집 증후군도 무시할 수 없고.. 가능하면 2.3년된 빌라 구하는게 젤 좋아요.

아이가있어서최대목적은ㅣ층으로가는거거든요ㅠㅣ층빼고는괜찮다니다행이네요 ..신축이또걸리네요.ㅠ

파주생활6년차 빌라만 6년째사는데 정말비추예요 파주는 습해서 곰팡이 잘생긴다하던데 그게 빌라는 더심한것같아요....자재를 아파트보다 저렴한걸써서 그런줄은 모르겟는데 매년마다 곰팡이땜시...
잘관리하기 나름이시겠지만 그래도 빌라보단 돈조금더보태어 아파트가 나을것같단생각이들어요 저희도 올해 신안실크밸리아파트로 이사갈생각하구있어요! 드디어빌라를벗어나게되어 좋아요 잘알아보세요

저흰아파트가싫어서요ㅠ다만1층으로가면된다는생각으로알아보니거의신축밖에없네요ㅠ

아는분이 건축하시는데 빌라는 자제가 좀 저렴해서 곰팡이 그런거 생기는거구요 평생살꺼면 상관없어도.. 나중에 안팔리더라구요

안팔고 평생있는다해도 사람 앞날은 모르기에 팔때생각하고 매매하셔야해요 갠적인생각이예요 ~

8월에 신축빌라사서 이사했어요 궁금한거 1:1해요^^

쪽지 드렸어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요즘 빌라가 좀 그런거 같아여~
저 결혼전에 친정이 빌라 사셔서 지금도 살고 계시거든여.거진 16년 넘게 사셨는데 곰팡이도 안생기고 결로도 없었어여~
제가 봤을때 그닥 나쁘지 않았는데 요즘은 몰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