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창원의 차칸이리 입니다.
거의 일주일간 비가 계속내리니 활기찬 생활을 잃어버린듯 하네요...
하늘만 원망하시는 회원님들 많이 계시죠?^^지금껏 평상복(클라이밍 팬츠)을 입고 자출을 했습니다.
그러다 예전에 무료나눔의 져지 상하의를 한번 접해보고는 패드있는 팬츠가 정말 편하고 통증도 많이 줄여줌을 알고
이너패드팬츠를 구매해 볼려고 합니다.
이리저리 검색해보다 이것 또한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특히 패드의 두께가 11mm, 15mm 등... 더 두꺼운 것도 있구요.
장거리 라이딩시에는 조금 두꺼운게 좋을듯 하지만, 또 다른 단점이 있을 수도 있겠더군요.
그냥 일반적으로 단, 중거리 정도의 라이딩시에 적합한 패드의 두께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5부, 7부 바지 안에 입었을때 눈에띄게 표시가 나지 않도록 11mm 패드 정도면 좋을 듯 한데요...
선호하는또는 가장 무난한패드의 두께는 몇 mm 일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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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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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여러 제픔을 써본 결과....두께보다는 품질입니다. ^^;
결론...비싼게 좋더군요 ㅠㅠ -
세실
역시 가격과 품질은 비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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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1큼해
패드는 쿠션도 중요하지만.맨살에 바로 착용하므로..소재도 따져봐야합니다..피부에 자극을 덜주는 소재인지..가스및 떵가루에 의한 오염에 강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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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의류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게 숨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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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
패드에 크게 민감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처음에는 패드가 없으면 안될거 같더니...
몇년을 타니 패드가 없는 인라인복을 입고도 아무렇지 않고 오히려 산에서 탈때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
가장
장거리는 일단 패드가 두꺼우면 별로예요
적당한거 쓰세요
제질이 스타킹같아서 허벅지 쓸림은 없어요
예. 두꺼운 패드는 장거리시 오히려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