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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 아흠.. 이거땜시 요즘 죽겠네요
문장에서 pp 형태가 나오면 긴장을 바짝하게되는데 ㅡ.ㅡ;; 생각할것들이 많아서..분사구문에서 being 이 생략되어 pp 형태가 쓰일때 수동태로서 뒤에 목적어가 없잖아요?
근데 이건.. All things considered, he is the best man for the job
요기서 considered 또한 being이 생략된 수동태 맞나요?
그렇다면 컴마가 들어간 문장 분사구문에서 pp 형태가 쓰였을때는 반드시 목적어가 없겠네요??(4형식동사제외)=======================
A book written in haste may well have a lot of typos
여기선 분사구문이 아니고 written 은 형용사적으로 북을 꾸며주고있는데 왜written의목적어가 없을까염... ㅠㅠㅠ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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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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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녀
엥?? 그렇다면 명사 뒤에서 명사를 수식하는 녀석들은 전부 그렇게 생략되었다고 보면 되나요?
그렇다면 그뒤에 pp형태나 ing 들은 무조건 목적어를 갖지않나요? -
레온
타동사의 동명사형태중 능동의 의미를 가지는 ing 만 목적어를 가지고 p.p.형태는 4형식을 제외하곤 수동태이기때문에 목적어를 가지지 않습니다.
1. He wrote a book in haste를 수동태로 하면A book was written in haste 이기 때문에 당연히 목적어가 없습니다. 고로, 4형식을 제외하곤 3, 5형식에서 수동태는 목적어를 가지지 못합니다. 다만 5형식에서 목적격보어로서 명사는 나올 수 있으나 목적어는 아니겠지요.
형용사가 명사 앞이아니라 뒤에 나올 땐 반드시 명사와 형용사 사이에는 관계대명사와be 동사가 생략 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A book which is written 에서 주격 관대+be동사는 생략이 가능하죠. 역시나 수동태이기때문에 목적어가나올수가 없는 것이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