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가게에 부탁해서 잠깐 거치하고 가는 식입니다 ... 참 이놈의 자전거가 애물단지네요. 자물쇠는 가지고 다니질 않고여 ~~

그 자전거 용품 판매점같은데 가시면 조그만하게 와이어 줄로 파는거 있습니다

자물쇠를 두고다니면 그만큼 빨리 나오지요. 화장실을 가더라도.. 그리고 편의점에 들어가도 내자전거 쳐다보고.. 저는 맘같아서는 온가드8113 6관절락을 사서 가지고 다니고 싶은데, 저의 동선이 출발지와 도착지가 모두 실내이고, 딱 중간에 화장실, 편의점 들를 정도라서, 체인락을 하나 형식적으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경보자물쇠 1만원짜리 하나사서, 핸들에 감아놓고 화장실 들어갈때 가동시키고 후딱 들어갔다 나옵니다. ㅋ
몇분 세워둘땐 체인락이랑 경보

가방에 넣어다니네요ㅎ

평상시엔 사관절락...
가볍게달리고싶을땐 체인락....
장시간 비울지도 모를땐 둘다....
힝 무거워죽게어요ㅜㅠ 도선생님들 밉다ㅜㅜ

저는 안가져다니구 실내에들어갈때는 주인에게 양해구하고 안에다가 들여놓습니다. 편의점은 사람많은곳에서 물건만 후딱사고나오구요 화장실은 사람없는곳에서 ㅎㅎ CCTV있는곳부터 찾구요

자물쇠 후배 줘버림. 혼자 라이딩 다니지 않음. 이렇네요.

전 14 관절락 사서 프레임에 걸어놓거나 가방에 넣어서 다닙니다 ㅎㅎ
근데 자물쇠로 잠궈놓으면 아무래도 좀....불안한 그런게 있어서 되도록이면 렝고가 님처럼 다닙니다 ^_^

가방에 항시 사관절락 보유해서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