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이 은행씨디기에서 돈인출하고 카드만 꺼내오고 현금은 그대로 놔두고 왔나봐요
바로 생각나서 다시 가봤더니 벌써 누가 가지고 가버렸나봐요 신랑은3만원이라고 잊어버리라고 하는데 오늘도또 문득 생각이 나네요 이돈 못찾겠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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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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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햇
그러게요 신랑은 그냥 불우이웃 도왔다고 생각하고 잊으라고 하는데 오늘 방충망하러온다고 하니 불연듯 생각이ㄴㅏ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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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그1녀
보통 바로닫혀서 뒷사람이못가져갈거에요 그대로 다시들어갔을경우가 커요 연락해보면 받을수있을거에요~ 3만원이면 작은돈도아닌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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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품
현금 그대로 두면 기계가 잠금되어버려서 돈 찾으실 수 있으실텐데 그 씨디기 가셔서 거기있는 전화기로 문의해보심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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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신랑 씨디기에 있는 연락처에 연락도 안하고 그냥 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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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씨디기에서 꺼네지 않은거면 시간이지나 다시돈이들서가
원래통장으로 입금돼구요 혹시 입금이안돼면 은행에 예기하면
넣어줄거예요 혹시 씨디기위에두고 안가져온거면 월요일에 은행가셔서 씨씨티브조회하실수
있어요 요번주월요일은 공휴일이네요 그냥 씨디기당직자전화연결하셔서 해결하는게 낳을것같네요 -
유우
아예 꺼내지도 않았고 다시 갔더니 돈 없어졌다고 은행에 전화한통도 안해보고 그냥 왔더라구요
짜증내면서 오늘 전화해봐도 될련지요 -
감추어왔던
기업은행 통장인데 농협에서 인출한건대 그런경우 다시 통장으로 입금은 언제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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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
돈안찾아가시면 그냥다시입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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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누가가져갔다면 신고하심 찾을수 있어요. 제 아는분도 찾으셨어여
2022-02-26 07:50:40
그거 범죈데.. 신고하면 찾을수는 있겠으나.. 참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