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시댁이 원하시는지 확인후 내려가세요
첫정은 무서운건데 신생아때부터 보시면..
최강사랑을 독차지할거예요^^
저희 어머님두 전 별로 안 좋아하시지만 저희큰애 2주때 몇번 씻기신 이후 최고 좋아하는 손녀딸이네요^^;

시댁에서 원하시면 가도되는걸까요???ㅜㅠ

그럼요^^
처음엔 부담스럽더라도 점점 애정이 생겨요
어차피 2주정도 계실거잖아요
좋으시겠다~~~
저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결혼 10년차ㅡ.,ㅡ;

네 ㅋㅋ2주만 있다가올려구 계획중이에요^^

주위에 시댁서조리한친구들 언니들 얘기들어보면 ..진짜 아무리좋고 했던 시댁이였어도..애기육아문제나 그런거에서 부딪히면서..사이틀어진다더라구요ㅠㅠ.. 안그런분들도 계시겠지만ㅋㅌ 모니모니해도 내집이최고지만...4시간은 무리가...

ㅜㅜ 4시간이면 아기가힘들겠지요 ㅜㅜ 다시신중하게생각해봐야겠어요 ㅜㅠ

네ㅠ저는7월인데 애는 동탄서 낳거든요..저도고민중이에요.. 파주오믄 한시간반 두시간걸리는데...ㅠㅠ흐엉

4시간걸려도 가는게조치않을가요? 애보기힘들어요.ㅜㅜ
저도 애낳고 조리원2주 도우미2주... 후엔 시댁서살다시피했어요. ㅎㅎ

가는게좋을까요???어차피 시댁도 대구라 아주가끔 갈까말까거든요 ㅜㅜ 자주못가니 애기도 봐주실겸 다녀올까봐요 근데장거리라서 걱정이네요 ㅜㅜ

저도 시댁은 비추ㅜ 암만 사이가 좋고 다 좋아도 윗분 말씀대로 육아는 어른들하고 부딪혀요ㅠ 아무래도 우리키우셧던 그때와 지금하고 많이 틀리니까요ㅜ 전 친정엄마가 해주셨는데 부딪히는면이 많았네요ㅋ 엄마니까 내방식대로 한다고 우기기도 하고 했지만 시부모님한테는 아무래도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