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 7월 22일 생으로 현재 8개월이에요(만7개월...ㅋ)
2~3주 전에 몸무게 9.2KG 였구요. 키는 74.5cm에요...
이유식은 오전10시,오후7시에 각 70~100cc 주구, 오후2시에 간식(사과또는 바나나)줘요!^^
현재 완모중인데 밤에 재우기전엔 충분히먹이라지만
모유가 그게 가능하지가 않잖아요....ㅋㅋㅋ
(아는엄마 6개월 여아 한번먹일때 220cc 먹이던데 깜놀랬음....ㅋㅋㅋㅋ 난 양쪽해봐야 120 될려나?ㅋㅋ)
그래서 저녁엔 이유식을 많이 먹여 재우구요~
여태 잘해오다가,,, ㅠ 최근부터 뉘여서 젖먹여 재우는버릇 들여버렸네요....ㅋㅋ
잠재우는건 쉽지만 이버릇...어찌하오리까...아기한테 최대한 맞출래요....^^;;
밤수면은 오후9시~오전8시이쯤되구요~낮잠은 오전2시간, 오후2시간정도...ㅋ
하루일과는 무한대로 놀아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아가 혼자두지않아요. 뭐라도 해줘서 자극많이 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정말 나는 힘들고 쉬고싶고, 내자신 어디아파도 돌볼틈도 없다만
나의 자극으로 아이가 웃는모습을 보면 힘든게 싹! 날아가요....ㅋㅋㅋ
5~6개월쯤엔 놀아주는것도 힘들더니만...
요샌 꽤 잘놀아서 놀아주는것도 재미나요^^
그리고 일주일에 최소2회는 엄마들모임에나가서 놀기^^(강추!!!)
요즘같이 날씨좋은날, 집에서 아가랑 뒹굴하지마시고~
지역방에서 엄마들만나서 많이 놀러다니세요^^
저도 처녀적엔 사람쉽게 안사귀었는데...아가생기니 공감대형성이 잘되더군요!
정말 많이 사귀었고 , 도움되는분들도 많고, 울아가 칭구들도 데따많이 생기고...ㅋㅋ
봄되면 매일 나다닐수있겠어요!^^
요샌 애이쁜맛에...둘째 또 갖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 남편꼬드기는중...ㅋ
우리 엄마들! 아가들과 항상 이쁜시간보내는거 화이팅이구요^^
엄마에게 찰딱지처럼 붙어서 헤~~하고 웃는 우리아가들에게도 사랑 듬뿍 주자구요^^
참고로, 아들엄마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새 너무 딸이 대세라...ㅠ)
아궁..ㅠ 잘 안먹는아가면 정말 엄마도 힘들죠^^ 근데~~애기 4살된 아는엄마가 하는소리가,,,이유식 너무 제대로 하려고 부담갖지 말래요~~애기가 단거 좋아하면 단거먹이고~안먹으려고 하면 간식만 먹이공~~그래도 현재 이것저것 너무 잘먹는대요^^ 그엄마는 이유식 거의 건너뛰고~아가가 좋아하는 간식류만 간혹먹였나봐요^^ 그래도 지금은 이것저것 잘먹공~~ㅋㅋ저도 이야그 듣고는 너무 책대로 하지않으려고 해요!! 책은 아주 엄하잖아요...ㅋ간도 못하고 단것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