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네살이라~~말 안들어요^*^
전 그래서 심리감성동화,,성장발달동화등 책으로 훈육해요^*^
그러니 조금은 말을 듣는거 같아요^*^

책으로요..좋은 생각 같아요..감사해요.구체적으로 어디출판사인지...제목도 알려주실수 있나욤....^^

저희딸도 말을 잘 듣다 요즘 말을 징하게 안듣네요..
규칙을 정하고..그것을 안했을땐...체벌을 했는데..요즘은 자기도 맞기 억울한지 같이 때리네요..ㅜ.ㅜ
글구..인형들 앉혀놓고 제가 하는거 똑같이 따라하고요..에효~~
그래서 방법을 바꿨는데..

1.전 타임아웃제를 갖고 있어요..
아이가 하는건데..안 할려고해서 제가 하네요..
이 닦고 싶을때 오라고 하고...가만히 앉아있네요..첨엔 길더니 요즘은 한번 버티다 금방 오네요..
이렇게하니

울아이도 억울한지 엄마왜 나때려?? 깜찍하게 울먹이며 묻네욤....4가지 좋은 정보 감사해요

욕구불만이 많이 해소되어 그런지..아이도 2주일 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제 가슴은 터지고 있답니다..ㅜ.ㅜ

욕구 불만 ....어른들도 쌓이면 힘든데...아이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요...하고 싶은것도 많을 나이에....ㅜ.ㅜ

기쁜소식님~~~ 말머리 선택해 주세요~~~
제가 수정을 해 드릴 수가 없네요~~~ ^^
부탁드려요~ *^^*

ㅋㅋ 수정 했어욤...죄송..

제 경우엔...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고... 아이와의 시간을 더 늘려주면서 조금씩 괜찮아졌어요.
아마도.. 자기 주장도 생기고 자기만의 생각도 생기고 해서 그럴거예요 ^^
때론 강하게 하지만... 엄마가 널 항상 생각하고 사랑한다는걸 느끼게 해 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닦는 거나 옷 입는거는 아이챌린지를 보여줬어요.. 일년만 하고 그만 두려고 했는데 이년 연장했어요.. 호비(아이챌린지 캐릭터)를 넘 좋아해서 하라는대로 다해요.. 지금은 이닦기의 여왕.. 충치 벌레 없애자라고 말해보세요.. 저는 여아라서 그런지 체벌은 아직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