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는날 비가 온다는 예보를 접하고
많이 슬퍼졌어요.
비오면서 바람이 세게 불고 파도도 겁나 높게 치겠으니
조심하라고 해 놨더라구요.
생각도 안했는데...
하긴, 생각했더라도 제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었을테지만.. 그래도 넘 슬퍼요..
뱅기결항되면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공항서 대기걸어놓고 있다가
자리나면 고고싱하시나요?
결국 뱅기가 못뜨면 여행자체가 취소되기도 하나요?
뱅기 많이 타보지도 않았지만
이런 경우는 없어봐서 별 걱정이 다 되네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 첫 가족여행인데..
아 하늘이시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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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16:44:49
제가 지난번에 딱 저 경우여서 못갔어요. 운이 없게도 딱 제가 탈 비행기만 결항이었어요^^;; 공항에서 보니까 다음비행기에 줄서시는 분 반 그냥 집으로 가시는 분 반 그렇더라구요 저희는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집으로 왔지만.. 집에 돌아와서는 주~욱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마음이 안좋았네요. 친구들은 대체 왜 비행기가 결항이었어? 왜 못갔어하며 안타까워하고.....ㅋㅋ 제 출발일 날씨가 그랬어요 오전엔 하늘이 뚫린듯 그렇게 비가 쏟아지다가 오후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