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 하는거는 아니지만, 우선 애가 먼저 칫솔에 적응할 수 있도록 10개월부터 1단계 구강칫솔(손잡이 가운데 구멍난거요)을 사서 자기가 잡고, 제가 먼저 시범을 보여준 다음부터 꾸준하게 액상칫솔 짜서 닦아주기를 반복하고, 스스로 해보록 했더니, 곧잘 하면서 이제는 17개월인데 스스로 닦아요, 글구 평소에 식사후에는 항상 치아를 닦도록 해주는데, 한번씩 외출하거나, 요구르트 먹고 난 다음 바로 못 닦아주면 충치방지스프레이 뿌려주고 그렇게 하네요.. 잘하

꽁이마미님이 충분히 설명 잘하셨는데여.. 아가때는 엄마가 틈틈히 닦아주는 걸로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대여.. 근데 너무 심하게 닦으면 아가가 양치를 싫어하게 될 수가 있어여..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도 중요한듯해여.. ^^

초등학교가기전까지는 엄마가 봐주시고..부족한부분을 닦아주시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조금더 크면 치실사용은 필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