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고는 택배 기사 잘못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택배 상하차 알바라고 들어보셨죠? 죽음의 알바라고 불리우는. 사고의 대부분은 물류센터에서 벌어집니다.
제가 아는 샵에서 사고 난 자전거를 봤는데 택배상자 눕혀놓고 그 위에 뭔가 무거운걸 그 위에 그대로 집어 던진것처럼 상자가 찢어지고 자전거가 박살 났더라고요. 포장 잘하고 택배기사 잘 만나도 이런 경우엔 어쩔 수 없습니다.
거기에 요즘 알바도 안뽑혀서 이 일도 외국인 노동자를 많이 쓴다고 하네요.

옐로우캡에서 택배 받아봤는데 양호하게 잘왔어요

옐로우캡~ 갑사합니다

에어캡이 어느정도 효과는 있겠죠??

없는거보단 낫겠지만 택배사들도 자전거 취급을 잘안해줘요 고가이기도하고 예민하니까요ㅜ
솔직히 어느택배사를하든 상관은없는거같고 택배기사님이나 일하시는분들을 잘만나야할듯해요
무겁다고 집어던지는게 다반사니까요....감시할수도 없는노릇이고...ㅜ
그냥 운에 맡기는수밖에요

하아.... 그저 싸게 살려다 파손될까봐 걱정하는 저의 모습이 ...ㅠㅠ
운에 맡겨야겠네요..ㅠㅠ

저도 두번 배송했었는데 두번다 양호하게왔어요
두번다 샵에가서 파손된건없는지 점검받았구요 샵에서도 양호하다고 합격판정?받았구요
님도 받으시고 샵에가셔서 점검은 받아보세요 아님 다칠수도있으니까요^^
배송상태는 그냥 하늘에맡기는수밖에....

샵에서 점검은 비용이 얼마정도 드나요??

저는 조립해야되는 자전거가있었는데 그건 이만오천원달라해서 목욕비하라고 사만원드렸는데 사장님이 고마워하시면서 언제든 문제생기면 오라고 한게 인연이되서 그후엔 따로 점검비용은 드리지않고있어요
대게 점검만 하는건 오천원에서 만원정도 하는듯해요
말만잘하시거나 운좋으심 그냥봐주는곳도있고...어쨋든 공임비는 지불해야하니까요^^
어쩌다 야박한샵은 우리집에서 안삿으니 취급안하는곳도있지만.....

답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네요!!

하...ㅠ 그러면 어떻게해야하죠... 그냥 운에 맡겨야하나요..ㅠㅠ 음....부탁해서 시외버스택배를 부탁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