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뵙네요^^ 전 아는데ㅎㅎ
우리아이는 39개월요~
해외에 살다보니 다른책 들일때 같이 들이느라 좀 빨리 꼬네전래 들였어요..
하루에 한두권씩은 섞어서 읽고있어요~ 잼있네요~ 아이도 좋아하구요..
명작은 저도 생각중이랍니다ㅎㅎ ;;

저도 알아요.ㅎㅎ

꼬네 전래 많이들 하시는데 저도 올 겨울이나 내년봄에 전래를 들일생각이거든요..
지금 5살이에요..(51개월^^)
저는 꼬네보다 요술항아리였나? 백두대간이 바뀐이름.. 그거 생각중이에요..
전에 책방가서 비교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명작은 애플과 탄탄 중에 고민하다가 아이와 책보고 상의한후
탄탄명작 이번에 들였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아이의 책성향에 따라서 결정하시는게 제일 좋으실거 같아요^^
가까운 책방에 아이와 함께 가셔서 결정하시면 어떨까요

전래 제 생각에는 6-7세 정도.. 빠르면 5세부터 보여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저두 꼬네 생각했었는데 얼마전에 요술항아리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말투랑 전래동화의 장점중 교훈이 명확하다는 점에서 앞장에 이야기속 가치사전이라해서 이해하기 쉽게 먼저 설명을 해주네요.. 사자성어도 담아져 있구요..
잘 살펴보시고 좋은책 넣어주셔요~

꼭 시기가 정해져 있진 않지만.. 통상적으로 5세 이후에는 들여요. 요즘엔 4세에 들이는 분들도 꽤 있네요. 책읽기가 잘된 아이들은 기존 창작에 전래, 명작을 덧붙여 읽게 하시네요. 어차피 들여야 할꺼면 활용기간 길게 잡으면서.. 전래나 명작은 권선징악 결말 등이 명확해서 빨리 들이면 가치관 형성에 해가 될 수 있고 그렇다고 너무 늦게 들이면 유치해 하기 때문에! 그래도 4-6세 요즘 아이들이 모든 빨라서 괜찮긴 하던데요.

전래는 꼬네상스, 뚝딱

4세면 아직 많이 이를꺼 같은데요...^^ 명작이랑 전래 단행본으로 조금씩 접해주다가...5세 이후로 전집들이셔도 좋을꺼 같아요...명작은 요즘...쏙닥명작이랑 클래식, 슈타이너 있구요...전래는 꼬네, 뚝딱정도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