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를 하려는 월세 사는 사람인데요,우선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2006년 2월에 2년 월세를 계약하였습니다.서류상 으로는 작년 2월에 계약이 모두 끝났고.구두상으로 주인 아줌마가 계약 지났어도 더 살거면 살으라고, 이사가기 한달전에만 얘기하라고,1월이나 2월에 나가지 말고 9월이나 10월에 나가라고 하였습니다.그래서 이번 10월초에 나가려고 어제 말씀을 드렸는데,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이 그럼 부동산에 집 내놓을 테니까 집이 빠지는 데로 바로 나가라고 하네요..우린 10월 초쯤에 이사갈거라고 얘기했는데 그런건 들어오는 사람한테 맞춰야 된다고 집 나가면 바로 나가야된다고. 하시고 어째 말하시는 모양이 복비도 우리한테 뒤집어 씌울듯 합니다.부동산 아주머니랑은 물론 친하겠지요.. 동네 터줏대감같은데..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는건가요?이미 이사갈집은 10월 초에 가려고 구한 상태이고 집주인 아주머니한테는 집은 아직 못구했고 10월초에 갈거라고 얘기했거든요,,,이런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여??너무 걱정이 되네요..그 집이 이사가기전에 나가라고 할까봐..답변좀 부탁 드리겠습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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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07: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