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를 자가정비 하기위해 노력중인 입문자 입니다.
요새 티아그라 풀딩 미니스프린터를 자가정비중입니다.
중고구매당시 리어쪽 중간단 옮길때 오락가락(한번에 체결되는게 아니고 되다 말다 되다 ) 하는구간이 있어 자가정비 시도 중입니다.
한 2틀 만지작 거리다가 어제 타보니 그런 현상은 좀 잡은거 같습니다만..
급 궁금해지는게..
리어쪽 기어를 내릴때 (11t - 12t 방향) 는 부드럽게 체경되는데 고단으로 올릴때는 철컥 하면서 체결되는거 같아서요.
원래 이런건지요 아니면 제 내공이 턱없이 부족한 건지요.
내공이 높으신 분들의 고견 감사하기 받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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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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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아 그렇죠..고단으로 가는거죠..제가 그것도 아직 헷갈리는 초보네요^^ 어쨋든 고단으로 갈때는 철컥거리는게 맞는다는 답변 감사합니다^^
(기어 올릴때 내릴때 수정하였습니다^^) -
큰맘
티아그라에서 105 5800으로 넘어왔는데 철컥이는 감이 다른 것 같습니다 . 105가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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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아 그래서 다들 구동계를 업그레이드 하나 보네요 ㅎ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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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레드
변속선 장력조절을 미세하게 해주다보면 균형이 딱 잡히는 지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서 변속선이 약간 늘어나면 다시 미세조정해줘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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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
뒷 스프라켓이 바깥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계단식이지 않습니까
뒷스프라켓 같은경우는 고단으로 변속할때 T수가 작은 톱니쪽으로 떨어지는 개념이고
반대로 저단 변속은 T수가 많은 톱니쪽으로 살살달래서 밀어서 올리는? 식입니다
아무래도 떨어지는 쪽이 충격음이 더 하겠지요
내릴때는(고단으로) 철컥하는건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