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평페달에 부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프 클립과 토 클립은 같은 물건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스트랩 달린 건 저는 써 본 경험은 없습니다.

하프클립은 클릿의 기분을 내면서 클릿 처럼 자빠링의 위험이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써볼 만하다 할 수도 있지만 클릿처럼 완전한 일체감이 있는 정도는 아니구요, 끼울 때 좀 성가십니다. 클립 자체 무게 때문에 아래로 쳐져 있게 되므로 끼울 때 발끝으로 재주를 살짝 부려야만 하는데 제 경우는 그게 은근

하프클립 이신가요? 않쓰신다면 조용히 줄서봅니다.

아직 배워가는 단계라서요..ㅎ

저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하프클립과 토클립 디자인도 똑같고해서 뭐가 뭔지헷갈렸드래죠..ㅎ
음..발끝에 재주부리는건 쫌 성가실거라고는 생각을 했네요!!!!
클릿슈즈로 구입하게되신건가요? 발빼는게 적응이 안되서 위험할수도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요 ..ㅎ

클릿이 좀 아니다 싶으시면 하프클립 괜찮습니다 윗분 글처럼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제 경우에는 토클립에 스트랩 보다는 하프클립이 더편하실거에요 발을 넣었다 뺐다 하는것도 조금만 숙달되시면 클릿과 마찬가지로 감으로 하실수 있어요 픽시드 기어때 처럼 토클립에 스트랩부터 해봤는데 오히려 하프클립이 더 편한듯 싶습니다 현제 제 자장구에 달고 타는 중이네요 그리고 클립이 땅에 닿아서 위험하다는 말도 있는것 같던데 솔직히 페달링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픽시드

답변감사합니다.
현재 회원님께서 장착하신게 하프클립이신가요?
게시글에서 사진을 봣는데 제품이 어느것인지는 확인하기가 어렵네요..정보알수있을까요?

저런거 끼고 빼는건 익숙해질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럼 사고시에는 어떻게 할건데요?
클릿을 끼고 있으면 낙차를 한다던가 돌발상황이 생기면 발목이 자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럼 툭하고 빠지죠.
그런데? 클립 같은경우에는 잘 안빠져요. 경륜선수들이 넘어지면 끝나는게 그 이윱니다.
낙차해도 자전거랑 같이 날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안전상으로도 클릿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