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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받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저의 가슴에 와닿아 글을 남깁니다.

등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선택한 길을 가는 건 때로
산을 오르는 것과도 같습니다.
등산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힘들게 올라갈수록
정상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더 커진다는 걸 알지 못합니다.
올라가는 데 기울인 노력이 클수록 더 큰 행복을
맛보게 되고, 그 행복한 느낌이
더 오래도록 기억되지요.-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꿈 길을 산에 오르는 것에
견주기도 하지만 등산과는 전혀 다른 면도 있습니다.
등산은 산에 오르면 반드시 다시 내려와야 하지만
꿈은 그렇지 않습니다. 산 너머의 산을 향해
다시 오르고 또다시 올라야 합니다. 꿈은
계속 자라나고 진화하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등산에도 쉬 지치지 않고
행복해 하는 사람, 그가 바로
꿈을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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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0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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