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다섯살 딸아이..
작년 동생이 돌이 지나고 활발이 움직이면서 스트레스 받기 시작했어요.
그때 생겨난 손톱 물기, 뜯기
몇달을 고생하다가 도서관에서 손톱물어뜯기관련 책을 보고 의외로 쉽게 고쳐졌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하지만 올해 동생과 같이 어린이집을 다니려고 원을 옮겼어요.
그랬더니 다시 생겨난 손톱물기, 뜯기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이번에도 책으로 해결하려 했느나 처음처럼 쉽게 고쳐지지 않아서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아주 작아진 아이의 손톱을 보면 너무 속상하다 못해 화가나요..ㅠㅠ
손톱 물거나 뜯는아이 분명 욕구불만이라는데,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원에서도 잘 지내는데..습관이 된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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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10:55:54
원을 옮겨서 스트레스 받은 건 아닐까요??
잘 지내는 거 같아도 환경이 변해서 다시 약간 불안심리가 발생한 걸 수도 있어요...
주로 아기들 손빨기 방지하는 약 thum인가란 약이 있는데..
매니큐어처럼 손톱에 바르는 쓴 약이거든요...
그런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