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래여^^잔소리 안하면 아예 책을 펴보지도 않으니 말이예요..ㅠㅠ

저학년이니 아직 조금 더 놀게 놔두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역시 아이들 피곤하겠어요. 얼마나 놀고 싶을까요?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고 답답하시겠네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학교를 안들어가서 학습지 밀린 건 하고 싶을때 시키는 편인데...
저도 아이들이 좀 더 자라면 혼을 내게 될까요?
혼을 너무 내면 아이도 나름대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더 하기 싫을 거 같아요.
매일매일 하는 양을 조금 줄여주시는 건 어떨까요? 그 대신 주말에는 조금 더 하는 걸로...

엄마 맘은 다 똑같은가 봐요~~
그래도 약속하고..보여줘요...안그러면 습관되어서요.

좀더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을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혼나면서 하는 공부는... 정말 하기 싫어 하더라구요... ㅠㅠ 엄마란 자리는 진짜 힘들단 생각 많이 드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구요
에효~~정말 힘드네요 잔소리하기도 넘 싫고

사실.. 잔소리 무지하는데.. 또 안하면 기초적인걸 제가 잡아주기에는 힘드니..체계적인 교재로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긴한거같아요... .요즘은 서술형이 늘어나는추세라.. 저희는 씽크빅하는데 개인적으로 문제량도 적당한거같고..괜찮은거같아요.. 아이의 상황을 고려해서 양도 조절해주시는것도 방법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