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아들램...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11시반쯤에 아점먹은게 다인데..
저녁은 먹고 자야 하는데..
낮에 외출해서 7시쯤 집에 들어오는길에 잠이 들었는데..
여태 일어날 생각을 안하네요..
땀흘려서 샤워도 해야 하는데...
일어나라... 아들아... 일어나라....
울 아들램.. 밥좀 잘 먹었음.. 소원이 없겠어요... ^^
혹시 밥 잘먹게 하는 비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댓글 3
-
샤인
-
박애교
아.. 저도 맘이 약해서.. ㅠㅠ 자꾸 이것저것 주게 되네요... 맘을 좀 독하게 먹어야 하는데.... 에공..
-
선아
밥 안 먹는것 처럼 엄마가 속상한것도 없는거 같아요... 저희딸도 잘 먹는 편은 아닌데... 조금은 맘을 비우시고.(저희 애는 아침을 거의 안 먹어요. 그래서 아예 좋아하는 빵이랑 과일, 계란위주로 주고) 한참 놀린다음에 집에 오면 배가 고파 정신 없이 먹습니다. 놀리는 동안은 아예 먹을걸 주지 마세요. 마트나 뭐 공원에 놀러 나가버리면 저나 애나 먹이는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서 잘 지낸답니다. 집에 있음 서로 날카로와지죠.. ^^* 참, 영양제 중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33753 | 정성 업 ㅎ | 혜린 | 2024.11.28 |
133752 | 福 많이 받으세요. | 나리 | 2024.11.27 |
133751 | 곧 떠나요^^? | 장미빛볼살 | 2024.11.27 |
133750 | 다이어트시작 | 처녀자리 | 2024.11.27 |
133749 | 제주도 갑니다. | 해찬나래 | 2024.11.27 |
133748 | 오늘도승리하세요 | 핫팬츠 | 2024.11.27 |
133747 | 지금 제주이신분??? | 아론아브라함 | 2024.11.27 |
133746 | 포세이돈 재미있네요..ㅎ | 미국녀 | 2024.11.27 |
133745 | 우 심심하네요 ㅠ | 지후 | 2024.11.27 |
133744 | 자동차박물관이요~ | 무리한 | 2024.11.26 |
133743 | 연아가 아무리예뻐도 !! | 카제 | 2024.11.26 |
133742 | 세번째 제주나들이 | 큰애 | 2024.11.26 |
133741 | 따까리 | 권시크 | 2024.11.26 |
133740 | 오늘도 힘차게... | 그대와나 | 2024.11.26 |
133739 | 짜증나는 아침.. | 친화력 | 2024.11.26 |
133738 | 낼 출발합니다~ | 마루 | 2024.11.26 |
133737 | 수도 터졌을때말이에요~ | 소 | 2024.11.26 |
133736 | 진정한 구도자 | 보람 | 2024.11.25 |
133735 | 화성인 바이러스.. | 예님 | 2024.11.25 |
133734 | 기운내세요~ | 푸르 | 2024.11.25 |
133733 | 올레시장 중앙통닭 포장밖에 안되나요? | 던컨 | 2024.11.25 |
133732 | 혹시요 | 벤자민 | 2024.11.25 |
133731 | 제주도갑니다~ | 뚜야 | 2024.11.25 |
133730 | 내가 드리는 작은행복 .............................. 인생에 동행할 친구가 있다면 | 한길찬 | 2024.11.25 |
133729 | 씨앗 | Addictive | 2024.11.25 |
133728 | 이제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 딥공감 | 2024.11.25 |
133727 | 스스로 명품이 되라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 죄암죄암 | 2024.11.25 |
133726 | 신기생뎐은... | 횃대비 | 2024.11.24 |
133725 | 낼 에버랜드가요.... | 동백 | 2024.11.24 |
133724 | ^^ 처음이에요 | UniQue | 2024.11.24 |
133723 | thanks~~~ | 가막새 | 2024.11.24 |
133722 | 담주에 제주도 가요 | 한별 | 2024.11.24 |
133721 | 칭찬합니다. | 해사랑해 | 2024.11.24 |
133720 | 드뎌 기본 일정을 정했어요 | 나오 | 2024.11.24 |
133719 | 제주엔 | 꽃 | 2024.11.24 |
133718 | 우수입니다! | 딸기맛사탕 | 2024.11.23 |
133717 | 퍼스나콘? | 사과 | 2024.11.23 |
133716 | 열심히 활동해야겠네요 .ㅎㅎ | 연체리 | 2024.11.23 |
133715 | ..... | 차분나래 | 2024.11.23 |
133714 | 제주여행정보 너무 좋네요 | 핫자두 | 2024.11.23 |
2022-07-27 23:44:39
살짝 포기하는 방법??
상차려서 주고 안먹으면 치우고
다른 간식 절대 안주고....
제가 쓰는 방법이에요....
아이는 정말 엄마가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제가 일하느라 친정에도 맡기고 시댁에도 맡기는데요
친정엄마와 저는 같은 방법을 쓰니 엄마네나 우리집에선 밥을 잘먹는데
시어머님은 맘이 약하신 분이라 밥 안먹으면
배고프다고 빵도 주고, 과자도 주고, 과일도 주고 그러니까
시댁에 가면 밥을 안먹어요....ㅋ~ 자기도 아는거죠....
여기선 밥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