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고있어 정비샵이 멀어 고수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므틉입니다. 며칠전 앞브레이크에서 쇠갉아먹는 소리가 나서 대전의 모샵에서 패드를 갈고 블리딩을 했는데 다음날 브레이크레버의 압력이 약해 브레이크가 잘듣지않고 소음이 커서 지방의 다른샵에서 브레이크 손을 보고 앞로터도 갈았습니다. 뒷브레이크 패드와 앞뒤 드레일러 등 이것저것 많이 손을 보고왔는데 집에와서 자전거를 타보니 페달링을 할때마다 뭔가 걸리는 느낌과함께 소음이 많이 납니다. 특히 앞기어 1.2단에 뒷기어 저단으로 오르막을 오르면 소음과 진동이 심합니다. 오늘도 그샵에갔더니 스프라켓 작은게 많이 닳았다고해서 작은기어 3개를 갈았는데 여전히 소음이 나니 다음에 체인링 1.2단을 갈아보자고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요
2022-05-11 23:32:57
원래는 전문가를 믿는게 맞는건데 말이죠... 돈이 자꾸 들어가서 난감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