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가입했어요,^^
11월5~6일에 제주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가게 되었는데요,
4일 오전에 먼저가서 혼자여행하려고 해요.
제주엔 3번 갔었지만, 모두 업무적으로 간거라...아는게 없네요.^^;
4일 오후12시30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 빌려서 여행하려고 하는데,
어떤 코스를 선택하면 가장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한라산 등반도 해보고 싶고, 우도랑 올레길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렌트카를 이용해서 올레길 체험하는건 쫌 힘들까요?
게다가, 호텔은 이미 하이마트쪽에 잡아놨거든요..ㅠㅠ 올레길 정말 가보고싶은데...ㅠㅠ
중문단지 같은데는 여자혼자 놀러다니기엔 쫌 그럴거 같고...
암튼, 종합적으로 봤을때, 점심~저녁9쯤까지 여행경로 추천좀 해주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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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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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개인적으로 그시간에 렌트빌려서 이동하시는것은 말리고싶구요
(어짜피 24시간 요금에 하루 보험료 내야하구요.)
개인적으로는 공항리무진으로 외돌개 근처까지가서 외돌개에서 시작하는
올레 7코스를 산책후 시간이 된다면 신라나 롯데호텔산책정도나 근처관광지 한곳정도
보시고나서 다시 리무진타고 제주시로 오는것은 어떨지요? -
힘차
저 예전에 혼자 12시 30분쯤 공항에 도착한적이 있어여^^ 전 윗분 말씀대로 공항리무진타고 KAL호텔 근처에서 내려서 올레 6코스 절반지점정도부터 7코스까지 걸었어여^^ 짐두 많고 숙소까지 갈 시간도 빠듯해서 풍림까지만 걸었어여^^ 그리고 그 다담날 중문근처에 숙소 잡고 아침 일찍 나와서 롯데호텔 산책길 걸었는데 넘 좋았어여^^ 롯데호텔 쉬리찍었던 벤치나 주상절리쪽도 올레코스에 포함되는거 같더라구여.. 그리고 날짜두 작년 이맘때였는데 롯데호텔 산책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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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은 걸으셔야 제맛이시니까 ^^ 숙소에서 가까우신 코스로 어둑해지시기전에 천천히 걸어보시면 좋을꺼 같구요,, 차로는 해변길 드라이빙 하시는게 어떨까싶어요,, 아~~~ 저두 빨리 가고싶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