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렌지에서 화구 지름이 큰 경우에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바닥삼중이다보니, 그런점아없지않아있는거같아요
통은확실히 덜하구요

저는 오키팬 옆면이 자꾸 타더라구요. 제일 약약불로해두요. 그러다 가스렌지 제일 작은 화구에 하니 그때부터 옆면이 덜 타던데요. 불세기도 중요하고 화구크기도 중요한가봐요

저 요새 아주 잘 쓰고 있는데 불을 바닥쪽에만 닿고 옆으로 올라오지 않을 정도로만 쓰니(중불이나 약불) 안쪽 옆면 타는 거 전혀 없던데요. 오히려 오키팬은 제가 바닥 스티커도 떼지 않고 써서 그런지 갈변도 되고 했는데 오키웍은 아무렇지도 않네요...아무래도 불이 너무 센 듯 하네요..

철수세미는 어지간 하면 자제 하셔용..
헌냄비 되는거 순간입니다^^

칭구.난 쇠수세미 남용하능걸.무광이라그릉가 별모르고사는데

울집냄비들 미러 머시기공법 이랬는데 무시하고 철수세미(그래도 암웨이꺼 였는데) 벅벅 문질러서 무광냄비처럼 변신했따니까ㅜㅜ

유광도 무광처럼 편히 쓰기ㅋ
저희 집 냄비 들의 특징이에요...;;

요번에 소다목욕 시키느라 뚜껑손잡이 분리해보니 안쪽은 완전 거울 이더라니까요..
그런애를 마구마구 굴리는 바람에 ㅠㅠ
오키들어오고 울집 스뎅들을 좀더 사랑하게
되었다죵~~

감자조림을 닦기 힘들 정도로 태우셨다는 걸 보면
불을 너무 세게 쓰시는 것 같아요.

삼중바닥제품은 통삼중제품과 달리
바닥에 한번 열이 오르면 굉장히 뜨거워지고 열이 쉽게 식지 않기 때문에
불을 적절한 시점에서 낮추셔야 해요.
그리고, 화구의 크기는 바닥지름의 절반 정도가 알맞고요.....

물론, 똑같은 조건에서 겹바닥제품의 옆면은
통삼중(통오중)제품의 옆면보다는 잘 탑니다만....
쓰신 내용으로 볼 때에는 불을 좀 약하게 쓰시고
특히 열이 오른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