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차이가 아니라 페달링 방법 차이죠... 결국은 같은 속도입니다.
기어비는 엔진, 도로상태 등에 따라 개인마다 상황마다 다릅니다.

솔직히 구분 되시나요 ??
힘없으면 페달링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힘70에 패달링30 (리듬감 + 반동&스킬)정도
합이 이루어져야 앞으로 나가는거 아닐까요 ?

솔직히 이론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 ..
저 이해 안갑니다 .

멋지신 분

적절한 힘에 경쾌한 속도의 페달링이 센힘의 묵직한 페달링보다 보다
효율적으로 오래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케이던스 주행을 권장하는이유는.
1. 힘으로타면 젖산 분비로인해서 한번 지치면 페달링 안됩니다. 페달링(케이던스)으로 타면 심폐능력을 활용하게되서 복구가 비교적 금방되요.

2. 토크로 타시면 무릎 나갑니다.

사람 마다 다른데요... 보통은 페달링으로 사람들이 주로 타지요.. 멀리 가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체력을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요...
처음엔 어색하고 답답할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헛바퀴 돈다는 느낌이 나지 않을 정도까지만
걸어 놓구 이너기어비로 탑니다.. 은근히 잼잇고 같은거리를 가더라도 좀더 운동이 되는거 같아요..
무거운 기어비는 그저 근력 운동 쪽에 가깝다고들 하더군요

최대토크+ 최적의 케이던스 페달링입니다. ㅎㅎㅎ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토크(가장 강한) + RPM이 궁극적인 답입니다.
쉽게 예기해 풀 아우터로 90rpm내는게 관건이죠 ㅎㅎㅎㅎ

캬아~ 풀아우터 90rpm으로 무리 없이 되는 수준이면, 궁극이네요!! 껄껄

토크냐 케이던스냐 물어보시는거 같네요.
전 토크쪽이라서 케이던스 올리는 연습하고 있는데 슴관대로 토크로 가네요..

혹 클릿을 신고 계시면, 출발하면서 발목은 앞이나 뒤로 꺽지마시고 무릎~발까지는 힘을 쓰지 않은채 엉덩이 혹은 허벅지의 힘으로 무릎을 최대한 몸쪽으로 당겨 올려 보세요. 그리고 달리면서 옆구리와 배 근육에 힘을 주면서 허벅지를 들어올려 보시면 케이던스의 페달링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알피엠 80~90정도를 유지하면서 이렇게 하시면 므틉이라도 속도 30은 나옵니다. 전 27단 알톤77디 타고 있는데 앞2뒤6~7단에서 속도 28~30, 최고 34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