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전화해서 세상에 나오느라 고생했다 말했더니나의 언니로 태어나 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어느덧 다 자라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제가 결혼할때 형부가너무너무밉고 싫었대요.
그러나 요즘은 용돈도 주고 밥도 사주고 최고랍니다^*^
더불어 우리아들(조카)들도 엄청 잘 챙깁니다.
매번 영화도 보여주고 책도 사주고 오락실도 데려가 주고...
서로서로 오가는 정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참 행복하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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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23:31:01
\나의 언니로태어나줘서고맙다는 말\ 완전 감동받았습니다ㅠㅠㅠ
정말 기분좋으시겠어요♡
동생분생일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