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6월말에 오키에서 단기임대로 계약을 했습니다.원래 사시던 분이 급하게 이사가신다고 방이 안빠져 계약기간 까지 그 분 보증금걸려있는집에 보증금 100드리고 월 45만원에 살기로 했습니다 .이사한 날 저녁에 주인분이 오셔서 왜 자기들 허락없이 들어왔냐면서 집을 빼라고 하셨습니다.그래서 다음날 저희랑 계약한 분 한테 전화했더니 자기가 얘기 해보겠다고 하셨구요 .주인분들한테 인터넷으로 이렇게 들어왔다고 얘기하니 어떻게 살기로 하셨냐해서 일단 100드리고 월 45만원씩 드리기로 했다고 했습니다.저희는 이 집들어올때 원래 월세가격이 45만원인줄 알고들어왔는데주인분들은 전에 사시던 분들한테 월 28만원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전에 사시던분이 4년인지 살았는데 계약기간 만료됐을때 이사갈곳이 당장 없다고 하셔서 주인분들이 그럼4개월간 시간을 주겠다고 했더니 전에 사시던 분들이 1년 계약을 다시 써달라고 하셔서다시 써주었는데 4개월 남겨놓고 방을 비운다고 하셔서, 인터넷으로 뺄거면 1000에 42만원에 올리라고 했었는데그분들 마음대로 단기임대로 내놓으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한달 지나고나서 부터 주인분들이 저희쪽으로 집을 안뺄경우 법적조치취하겠다는 종이 게속 보내셨구요.저희랑 계약하신 분은 계속 어차피 자기들 계약기간이 남은거니 그때까지 뻐기란 식으로 말하더라구요.저희도 급하게 이사온거라 당장에 구할수가 없어서 그렇게 계속 2달지났구요 .주인분들 저녁이고 아침이고 계속 찾아오셔서 방빼란 소리만 하셨구요 .주인분들은 그 전분들이 집가지고 장사한다고 28만원 받던 방세를 어떻게 자기네가 45만원을 받냐고저희가 살고있는 방세며 이사가기 전 방세도 몇개월 주지도 않고 그냥 가셨다더라구요.보증금이 있긴하지만 아무튼 월세방을 가지고 어떻게 장사를 하냐고저희가 방세에대해 물어봤더니 자기네는 대출받아 이사간거라 그 이자때문에 그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어쨌든 주인분들 매일 찾아오셔서 방빼라고 하신다고 빼야되는건지 확실히 주인분하고 통화좀 해달라고 하면알겠다고만 하시고 연락 안주시구요 .그래서 2달 방세는 저희가 처음드린 100만원으로 퉁 치는 샘치고 넘어갔구요.9월달에도 계속 주인분들 찾아오셔서 방빼란 소리만 하시는데 그쪽에서 방세 입금해 달라고 하셔서지금도 계속 방빼라고 하시는데, 만약 방빼게되면 저희는 방세 못드린다고 했더니그런경우가 어딨냐는 겁니다 .계약만기가 10월 28일인데요. 오늘까지도 주인분들 방 최대한 빨리 빼라고 하시거든요.방세는 9월 산것까진 다 드렸구요.공과금은 나갈때 계산하자고 하셔서 공과금은 계산한적 없구요.만약 10월 28일 전에 빼게된다면 10월달에 산 방세랑, 공과금 계산을 하고나가야되는지요 ..어쨌든 그 분하고도 계약한건데.. 저희가 원해서 나가는 것도 아니고주인분들이 빼라고 해서 나가는건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