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한판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판에 하나더 추가 할 즈음이 되니
맘이 참..
근데 다행인건 29살에서 30살될때보다는 덜 심란한듯 해요..^^
이제 30대다라고 받아 들이니 여기저기서 아줌마라고 불러도
부담없고...(물론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자꾸 되뇌이는...ㅋㅋ)
이제 정말 엄마가 되어 자식보는 재미에 하루 하루 살아가고...
남편이랑 애들이랑 알콩달콩사는게 나이 먹는 거 보다
더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4
2022-05-23 04:32:22
저랑 동갑이시네욤..
근데 전 31살 된다니깐 이제 곳 마흔이겠구나 싶어요..
20살 풋풋한 대학생일때가 엇그제 같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