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계약을 하고 왔습니다.재개발지역이고 (북아현1구역)융자가 6천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주택 약 1.2.층에서 1층에 주인이사는데 그옆에 조그만 방을 문을 따로내서 제가 들어가게 됐습니다.주인분이 재개발 할지안할지 확실하지않고 융자잇는건 재개발되서 52평짜리 아파트 들어갈 거기때문에돈떼어먹을일없으니 걱정말라고 하십니다.만약 중간에 공사로 나가게 되도 이사비 주신다고 하면서...앞서사신분도 융자잇는거 알고 들어와서 4년동안 사셨다고 하긴하는데...머 그분은 나가시는 입장이라 별관심없으신것같고;;방이 넘 싸고 (이천이하)따듯하게 괜찮아서 그래서 어떻게 직거래로 1년짜리 가계약까지는 성사시켰는데확신이 안서네요 보증금액(1900)에 근저당(6000)이면 7900인데...아현동 시세의 60%는.. 억넘는거죠?;거기집이 1.2층 합해서 100제곱미터(33평)정도되는것같던데요 ;제계산법이맞나요?; ^^;재개발하면 돈나오는거 맞죠? 그럼 제 돈 떼어먹을일은 없겠죠?1년간 돈모아서 이사나갈 생각하고 있긴한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불상사나 법적소송 문제따위에 휘말릴까 걱정이 됩니다.등기부등본 떼고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도 할 생각이긴합니다만..제가더 준비해야 할 사항. 챙겨야 할 서류등이 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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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22: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