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4,5세가 으아악인지 키우시는 오키님들은 잘 아시겠죠?
전 한명도 아니고 5살 4살 연년생 그것도 아들만 둘 키우는 엄마예요
저도 결혼전엔 애들 혼내지 않고 우아하게 키우리라 다짐했습니다
길에서 사람 다보는데서 애들 혼내키는 엄마들 참 무식하다 생각했었는데..
아마 그런 생각들 떔에 벌받았나봅니다
전 완전 조폭 엄마가 되어있네요 ㅜ.ㅜ
애들이 엄마미워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아요
다 지들 잘되라고 혼내는건데...
에휴.. 그나마 낮시간엔 어린이집에 둘다 보내고 혼자 여유롭게 지내고 있어요
딸아이들은 그래도 엄마 말 잘듣죠?
저도 첫애가 딸이었음 하난만 낳고 우아하게 키웠을것을...
그놈에 딸이 낳고싶어 둘째를 낳았더니 또 아들...
그래도 둘째가 애교가 많긴 많네요
아들 키우시는 오키님들 다들 공감하시죠?
댓글 3
2022-05-23 01:57:42
ㅎㅎ 전 5살 아들하나 있는데.. 아들은 놀때는 아빠, 잘땐 엄마 이렇게 찾네요 ㅎㅎㅎ 둘째가 딸이 확실하면 하나더 나으면 좋겠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