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산을 백만 중반보다가..다크니스sl2랑 스캇cr1 20보고 이백만까지는 생각했거든요...근데..이녀석이나타나서요..
이쁘긴이쁜데..넘지말아야할 선을 넘는것같아서...ㅠㅠ

다른 것들도 많이 둘러보세요^^
이쁜거 많아요 ㅎ
글고 편안함 위주로 많이 보세요. 자전거는 몸에 무리 덜 주는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ㅎ

모양에 이끌렸다면야 사야겠지만 같은 돈이라면 더 좋은 사양의 로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 모델의 약점은 무겁고, 각종 부품이 저렴한 OEM으로 구성되어 있을 겁니다. 휠셋도 마찬가지고요.
사실 별로 인기있는, 추천하는 모델은 아닙니다.

냉정한답변 감사드립니다....
타그니스dl2나 스캇cr1 20중에 가야겠네요...
근데...계속 이녀석을 보고있네요..ㅠㅠ

구동계 보다는 휠셋에 더 많은 투자가 나을겁니다. 구동계는 정말 차이가 미미하고 반대로 휠과 타이어의 차는 엄청 크죠.

아~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피나렐로가 감성이긴 하죠. 근대 이거 사신다고 한방에 끝나진 않아요 ^^

헉....뭔기더 남았단맘이죠?
인간의 욕심이란...끝이없네요...ㅠㅠ

로드는 자신의 감성(자기만족)과 맞는 것을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선수되실건 아니고 취미생활 이니까요^^

이쁜거 사는게 답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