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에 두아이 엄마라면..좀 늦은 감이 있는진 몰겠지만..^^:;;
07년에 8월에 큰애 낳고....
08년인 작년 10월에 둘째 딸을 낳고 하다보니..
지금 정신차려보니 어느새....만20개월...만6개월의 연년생 남매를 둔 아기 엄마가 되어있네요..
에효~~~~~!!!!!
아이 둘 낳고 났더니 몸은 몸대로 엉망진창..
하루에 절반 이상은 정신줄 놓고 산지 오래되어가네요..ㅎㅎ
그래도....이녀석들 티없고 맑게 웃어주는 모습들 보면..
참 행복해지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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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첫 인사 드려요..^^
잘 부탁드리구욤..호홋..
댓글 3
2022-05-22 13:44:42
연년생 힘들겠어요..그래도 둘이 노는거 보면 넘 이뿌잖아요..둘째가 6개월이면 한참 힘들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