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32개월.. 둘째 아이 5개월이에요..
큰 아이 샘도 많고 말도 잘하지만 인지가 늦어요..
수세기도, 색인지도, 잘 안되고,, 한글은 전혀 관심 없고, 책읽기도 더딥니다.. 집중력도 약하고, 다소 산만해요... 활동적이구요
둘째가 태어나서 엄마를 독점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데요..
아기가 자서 책이라도 읽어주거나 아이챌린지나 위드맘 같은 활동을 하면 도대체가 끝내지를 않으려고 해요.
둘째가 울면 그때부터는 엄마 등에 매달리거나 다리 위에 앉아서 가지 못하게 하구요...
그것도 그렇지만...
아이챌린지나 위드맘 같은거요..
한번에 하나씩이나 두개씩 준비된 것만 하고 싶은데..(엄마 마음...)
아이는 계속 하려고 하거든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만 하자고 할때까지 해야하는건지... 아님 더 하고 싶어하는데도 약속한 만큼만 하자고 하고 그만 두어야 하는지요..
아까는 돌잡이 수학 활동지..(이걸 이제서야 한답니다 ^^) 하다가 계속 하겠다고 해서 결국 아이랑 싸웠네요
둘째가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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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09:13:55
정말이지 둘째가 있으면 둘쨰보랴. 첫째보랴..이도저도...안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아주머니 도움을 받아서 둘째는 아주머니가 보고...첫째는 제가 보는데. 아줌머니가 갑자기 나가게 되시면서. 저 혼자 보게 되었는데요. 정말이지.ㅡ.ㅡ 정신없고...첫째에게 학습이라는 걸 시켜줄 수 없ㄴ을 정도더라구요.
예전 엄마들은 어떻게 키우셨는지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