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건물이구 주인이 맨위층에 사는 할머니인데 건물 하나로 등기된게 아니라 모든 방이 각각 개별등기 되있습니다방은 15개구요.(월세10개+전세5개)건물의 시가는 20억 쫌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개별등기된 15개 방을 공동담보로 총 6억원이 은행 대출되어있는 상태입니다.(4.5억은 2004년, 1.5억은 2006년 대출함)제가 8천만원을 주고 2년을 전세계약을 하려하는데잘하는짓(?)인지 불안해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월세방은 보증금 1,000/70만 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제가 이 원룸을 전세로 들어가는게 과연 옳은 행동일지 솔직한 답변 부탁합니다.-추가-제가 불안한이유는 어디서 들은바로는 개별등기이기에 만약 집주인이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서경매가 들어오면 건물전체하나로된 등기가아니고 개별등기이기에은행은 건물 전체를 경매할 필요없이 6억을 채울수있는 몇몇 방만 경매하면 된다고 합니다.그런데 운이없게도 그 6억을 채우려는 몇몇방중에 제가사는방이 당첨되면 8천 날릴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오키에 계신 전문가분들..이게 사실인지 여부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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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20:5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