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안하면 좋겠지만.. 사랑하시니까.. 버리긴 힘들겠죠???
버릴 수 있다면 버리세요~

본인이 행복하면서 할수 있는 사랑 분명이 또 올꺼에요.. 아자!!

얼굴도 성도 모르는 분이지만... 한마디 한마디 감사합니다.. 님도 역시나 제 얼굴도 성도 이름도 모르지만 진심에서 우러나 해주는 말이 느껴져요...감사함니다..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세요..
제 신랑도 약간 그런면이 있긴한데 .. 그쪽 입장도 있지 않겠어요..
절대 빠질수 없는 그런 시간이었는지..

그런게 아니라면 .. 윗분말씀대로 행복하게 사셔야죠 //
과감히..
저는 대화추천이요 .
그 남자분 무슨생각이신지 한번 들어보세요.

꼭 필요한 사회생활의 한 부분도 아니예요.. 같이 당구치는 동료가 남자친구에게 그다지 금전적이든 인간적이는 의리가 있는 사람도 아니구요.. 꼭 빠지면 안될 자리도 아니고 퇴근하면서 치는거죠..안가도 그만 가도 그만인 그런 자리 말이죠.. 대화를 해도 정확히 자기 생각을 말을 못해요.. 그러다 짜증나면 화만 내고..

저희 신랑 스타일로 말하자면....
\ 엉덩이 오백대 짜리군...\요 ㅎㅎ

저도 버릴수 있다면 버린다에 한표예요....
연애할때 그정도면.... 결혼하구서는..... 상상하기 싫은데요;;ㅋ

저 역시 상상하기도... 아으~ 머리에 찌가 납니다

어우~저두 버린다에 한표요!
여자가 이해를 해준다는거에 남자들이 너무 당연시 생각하는게 있어요...;;;
그게 계속 지속되면 님이 더 힘들것 같네요....
버리기 힘드시면....남친분과 진지하게 토킹어밧해보시길....
여튼, 화링이요~^^/

생각만해도 짜증나요~ ㅜㅜ

저도 그건 아니다에 1표!!
결혼하면 시들해지는건 당연지사지요.
잡은 물고기 밥을 왜 주냐 라는 속된 말이 있지요..
울 신랑 결혼 않해주면 도로에 뛰어들겠다 막 이랬던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설겆이 않해주면 그걸루 다툽니다.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ㅋㅋㅋ

한숨만 나오네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사랑은 사전에만 존재하나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