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ㅎㅎ
보통 새 튜브로 갈아끼우는데 평균 몇분이 소요되나요

많은 분들이 펑크패치나 예비튜브, 그리고 타이어 벗겨내는 주걱? 을 툴캔에 넣고 다니시더군요. 아 물론 저는 배째라식으로 아무것도 안들고 다니다가 펑크나면 근처 자전거포 가서 교체합니다. 튜브에 비해 타이어 자체가 손상되는 경우는 많지 않구요. 펑크는 대체로 튜브가 많이 납니다. 송곳이 타이어를 뚫고 튜브를 펑크내었다 하더라도 타이어는 송곳 빼내면 다시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타이어가 찢어지거나 구멍이 크게 나버리면 폐기해야 하지만 그럴일은 많지 않지요.

일년에 3,000 km 정도 타고 거의 대부분이 한강 자전거 길일 때, 펑크는 두 번 정도 나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심각하게 빠지지 않는 한, 인근 자전거 수리센터로 이동하고요... 전 튜브, 주걱, CO2 이렇게만 가지고 다녀요~

co2좋나요? 미니펌프살까 co2살까 생각중인데 ㅠㅠ

미니 펌프는 저는 개인적으론 추천하지 않습니다... 진짜 오래 걸려요... 저는 처음 튜브 교체 할 때 한시간 걸렸어요 연습을 몇번 해보시는걸 강추합니다~!!!

혹시 자이언트 scr2 2015 벨브가 무슨 타입인줄 아시나요? 프레스타인가요?

로드는 거진다 프레스타 방식이지 않나요 ㅎㅎ

그렇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