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원할 때마다 조금이라도 먹으니 이유식을 잘 안먹는것 같아요..

저두 그래요.. 첫애때 못끊어서 돌까지 이어갔었는데 둘째도 그러네요.. 잘자야 키가 큰다는데 걱정입니다

저도 밤중 수유땜에 와이프랑 많이 싸웠어요..저의 와이프가 의사한테 물어보니 애가 울어도 첨엔 힘들게찌만 주지말고 그냥 지쳐서 잘때까지 나두라고 하더군요..전 그런게 어딧냐면서 애 저러케 울어대는데 젖좀 먹여서 재우라고 첨엔 그것땜에 말다툼을 정말 많이 했어요...저도 의사한테 물어보니 저한테도 무조건 지켜보기만 하라고만 하더군요..ㅡㅡ..근데 그말듣고도 애가 울고 그러니 잘 안됫는데..의사말이 밤중수유는 빨리 끊는게 좋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이를 악물

저도 큰아이떄 그랬어요. 지금 둘째도 그렇구요.
독하게 맘먹으면 밤중수유끊을수있어요.
큰아이때는 16개월까지 밤중수유하다가 바로 젖뗐어요.
젖떼기도 의외로 쉬웠어요.
넉넉잡고 일주일만 고생하시면 가능합니다.
저도 조만간 밤중수유는 끊어보려구요.
우리 푹~ 자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

저도 큰애(5살)때는 잘 몰라서 걍 내내 밤중수유 했어요. 거의 2년을 그랬나보다.. 둘째는 지금 7개월인데 이번엔 조만간 밤중수유는 끊어보려구요.. 작은애 밤중수유에 큰애 새벽같이 일어나서 깨워대고...
잠모자라서 낮에는 멍~~ 해요..

저도 아직 밤중 수유중인데, 계속 고민이여요

저는 분유먹여도 밤중에 한두번 습관적으로 깨던데... ㅠ_ㅠ
쭈욱 자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