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ㅠㅠㅠㅠ 정말 부모님도움없이 저희거 모은 돈으로 빠듯하게 하려니..
이것저것이 다 저에겐 사치같이 느껴지네요 ㅠㅠ
양가합의하에 예단도 생략. 예물도 커플링만..
(그래도 패션세트, 진주세트는 서비스로..)
한복촬영은 제가 떼써서 대여해서 하기로하구..
가난예신이라 넘 슬프네요..ㅠㅠ
남들은 마사지다 경락이다.. 50-60짜리 하눈데..
거기에 쓸돈마저 고민되네요..
제가 피부가 나쁘지않은편이라.. 걍 하유미팩사서 븥일까..도 고민해요..
저같은 고민 가지신분없나요?
마사지샵가면 어깨 팔 등 배도 해준다고..
그거 받음 확실히 라인정리가 되겠죠?
경락 열번받는다고 되려나도 의구심이 들고..
에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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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8: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