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세를 살고있는데요계약은 올해 6월말에 끝났습니다. 근데 그냥 묵시적 갱신으로 살았고요제가 9월말 나가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근데 아직 집이 안빠졌고요.문제는 제가 이번달 말에 외국으로 나가는데요집빼는 걸 어머니에게 맡길 생각입니다.근데, 저희 어머니는 인천에 계시고집은 서울이라방 보러 올 때마다 매번 서울로 어머니가 오실 순 없거든요.그래서 카드키 번호를 부동산 업자(이 건물을 담당하고 있는 부동산이 있어서)에게말해줬는데요이 사람들이 제가 한국에 없다는 걸 알면그냥 자기들끼리 계약을 하거나 그럴 수도 있는 건가요?제가 가진 계약서 상에는 이미 계약일자가 지났으니자기들끼리 계약하고 새로 들어와 살면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건지요?다만 제가 지금 집에 전입신고가 되어서 주거자로 되어있는데만약 저렇게 자기들끼리 계약을 하고 들어오면 그 사람이 전입신고를 맘대로 할 수 있는 건가요?집이 빨리 안나가니 별게 다 걱정되네요;;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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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7: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