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라이딩중 보이지않던 패인 도로에 지나치면서 자전거 충격이 좀 컸었습니다
그이후로 지금 앞쪽타이어를 들었다 놓으면 통통튄다는소리보다 철이 부딪히는소리도 납니다
더군다나 크랭크에서 고단에서 저단으로 변속하면 변속이 전혀되질않습니다
앞드레일러 행어는 움직이는대 체인이 도통 내려갈생각을 않고 칙칙칙거리면서 긁히는?소리만 납니다
손으로 크랭크를 수십번 돌리다보니 갑자기 저단으로 변속이 되더군요..
혹시몰라 다시 고단으로 올려주니 바로 변속이 됩니다 하지만 다시 저단으로 변속시킬려고하면 전혀 움직일 생각도 안하고있구요
예전에 삼천리 매장에서 해달란말도없이 드레일러 나사를 막 조절하더니 이렇게 안하면 자전거 다 망가진다더니
그이후로 기어변속하다가 체인이 아예 크랭크 밖으로 튀어나가고 솔직히 처음 탔을때 기어변속감에비해
현재는 기어변속미스도 심하고 매끄럽지도 못합니다
앞변속기는 기어를 내릴려고하면 클릿낄때 좀 쌔게 눌러서 찰칵 소리나듯이 앞변속기도 쓰윽눌러야 변속이되는것이아니라
썌게 눌러주면 탁 소리나면서 됩니다 근대 한번에 안될떄도 있어 가끔 당황합니다
드레일러 조정을 해봐야할까요 아니면 행어문제일까요
정확하게 밤에 움푹패인곳에 한번 빠졋다가 몸에도 심한진동을 느꼇는대 오늘 아침에 타고달릴려했더니 이지경이네요
어디부터가 잘못된걸까요
추가로 삼천리매장에서 드레일러 조정을 잘못한건지도 궁금합니다
클라리스급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앞기어변속할떄도 부드럽지가 않고 체인이빠지고 저단기어변경시 엄청 쌔게 눌러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