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신생아가 아니기에 괘안을것같답니다
그래도 좀 지켜보혀야겠죠?
그런데...6개월이후에는 소화능력이 점점 좋아지니 괘안더라구요

그죠? 울딸 소화기능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좀 걱정이 되네요...아직까진 잘 자고 있답니다..

저도 정말 독하게 젖 뗐답니다. . .
그대신 제 등짝이 좀 힘들었지만요. . . ^^

차라리 업혀서자면 좋겠어요...밤마다 전쟁이네요...

저도 젖떼는데 한 삼일은 그렇게 울린거 같아요.젖떼기로 했을때 독하게 맘먹고 떼셔야지 또주면 그담에는 더 떼기 힘들어요.

배가고파서가 아니라 뭔가를 빨다가 자고싶어서 그러는건데...
저도 한시간씩 울리다가 결국은 분유타주고... 1/3도 안먹고 먹다가 잠들고를 반복했거든여...
그걸 두달을 한거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정말 아니다 싶어서 독하게 마음먹었더니 3시간을 울더니만 눈물콧물 범벅되다가 지쳐서 잠이들었는데... (이게 잘하는짓인가 싶기는 하더군여...) 딱 하루 그러더니 다음날부터 거짓말같이 분유안먹고 그냥 잠이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울 아들도 9개월이에요
단유한지 3일 됐구요...
몇일은 잠이와서 눈 다 감고 울면서 젖 찾더니 분유 200 먹여서 재우니 어느 정도 배가 부르면
스스로 쭉 빼버리고 잡니다...
저녁은 두세번 깨서 토닥여주면 자는데...
문제는 낮이에요
낮에는 잠와서 눈을 못떠도 물고 잘려고 끝까지 버틴걸 보면 그냥 젖 물려버릴까 하는 맘도 들어요
이왕 떼기로 하신거 독하게 맘 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