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일이 있어서...
맘도 정리할겸 혼자 떠나려합니다...
조용히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경치좋은 장소 아시는 곳 있으시면 추천해주셔요~~~
꾸벅~~~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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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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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루
약천사 좋아요, 조금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면 경치도 보고 절에서 바다가 보이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조용해서 ^ ^ -
딥블랙
산굼부리 쥑입니다요..^^ 저도 혼자 다녀왔어요.. 억새풀이 환상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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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당근 한라산 등반해 보심이 어떨런지...
저도 그렇게 산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갈 때마다
묘한 매력에 빠집니다.
산을 오르면서 지나치는 전혀 나와 상관없는 이들과의 가벼운 인사도 좋구요
특히, 혼자 가만히 앉아서 고민하는 모습보단...
혼자 부지런히 걸으면서 고민하는 모습이 더 건설적이지 않을까요?
어차피 고민을 해야 한다면...정신적으로 해로울테니...
육체적으로라도 건강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슨일인지 모르겠으나...이 세상에 님 -
재넘이
감사합니닷! 하지만 슬프게도...무릅을 다쳐서...등산은 요녀석이 다 나으면해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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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메모했습니당~ 가볼께요~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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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꽃
감사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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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애월에 있는 한담공원 길 좋던데요.
바닷물 철썩이는 소리를 들으며 걷기엔 딱...
올레길처럼 돌길과 흙길이 아닌 포장이 잘 되어 있어 걷기도 좋고 사람도 별로 다니지 않아 한적하고
곽지해수욕장까지 가시면 좋아요.
연달아 협재해수욕장까지 걸으셔도 좋구요. 그쪽 해변이 참 바다가 예쁘답니다.
협재해수욕장 바다색깔은 정말 예쁘죠...
샤려니 숲길도 요즘 많이들 가세요.
숲 속이지만 평지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부담이 없구요...
조그만 오름을 올라 가보 -
이름이없다고
와우~ 감동적인 패키지예요~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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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과거 가족들과 자가용으로 다니다가 혼자 대중교통다녀왔는데, 진짜 제주도는 그냥 걸어만다녀도 환상적이예요.. 올레길 8코스 적극추천하구요.. 전 한라산도 다녀왔는데, 산굼부리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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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능해수욕장이 좋았어요너무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