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유는 꼭 보내고 싶은 맘이예요..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티칭 선생님도 영유가 좋다는 말씀하시더라구요..
영유가 안되면 원어민 선생님이 계신 학원을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발음이 달라지고 히어링이 되면서 발음을 자연스럽게 구별하면서 말한다네요~

아직은 그렇게 부담 안 가지셔도 될듯한데요.. 아이 학교 들어가게 되면 돈도 더 많이 들고 아이는 학교라는 새로운 곳에서 많은것을 경험 하겠지만 공부라는 그 두 글자에 압박에 시작이라고 보거든요~~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요 저희 조카만 해도 언니가 정말 자유롭게 풀어 놓다 싶히 하거든요 아예 안 시키는건 아니지만 영어 홈스쿨이랑 아이와 미래 시키고 나머지 시간은 조카 알아서 하게 냅두더라구요 꼭 뭔가를 시켜야 한다는건 엄마들 생각인거 같아요~ 어렸을때

저도 넘 고민 스러워요..
아직 내년이니 시간이 좀 있기는 하지만...
영어유치원을 보내게 되면 한달에 교육비로만 백만원은 넘게 들어갈것 같아요..
한글도 해야하고 수학도 해야하고 영어유치원 보내더라고 또 영어방문수업도 병행하더라구요..
3년이면 3600만원..
그래서 병설 유치원을 보내고 튼튼영어와 같은 방문수업을 일주일에 2~3번으로 하는게 효과적일까요?
정말 고민스럽네요..

저도 일단 국공립 어린이집에 보내구요.. ecc 단과로 보내고.. 튼튼하려구요..
그리고 영어도 책읽기가 효과적이라고 해서 집에서 영어책 많이 읽어주려고 해요..

영어유치원....비싼곳 보내고 싶었더랍니다....메이플,slp등등등....허나 ..넘 비싸다는점..
또하나 올 영어로 수업을하니..스트레스도 받을거 같다는거..
그래서 이튼으로 저렴한곳으로 보냈어요..너무 좋아하고 오전에는 원어민선생님과 두시간정도 수업을하고
오후에는 한글,수학,가베,몰펀,카프라,칠교,미술 등등 프로그램이 다양해요..전 가격대비 대 만족...
허나...한달 후 후유증 발생..안간다고 울더이다....난감했어요..왜 이러나 싶어서 물었더니.

이튼이라.. 좋네요..
저도 너무 하루종일 영어에 올인하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전 아직 홈스쿨은 하나도 안시키고 있어요.. 한글은 집에서 진행할 예정이고..
가베는 좀 고민되긴 하는데 7세쯤 한번 시킬까 싶기도 하구요..
이튼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튼튼영어 우리아이도 지금 수업중입니다......일주일에 두세번 소용없구요..
가격은 5단계 구입시 60만원입니다. 가입비 2만원인가 줬던거 같구..저는 새책샀는데..
사고 보니 인터넷에 중고 팔더라구요..한단계에 이만오천원씩 팔던데..괜찮은듯요...
제일 좋은방법은 튼튼중고로 책사서 테잎사서 1단계 2단계는 집에서 해주시고
3단계부터 수업받는게 좋을거 같아요 1,2단계는 엄마의 노력인듯해요 얼마나 많이 자주 들려주고 책을 보여주냐..선생님 효과 별로

저희 아이 지금 다니는 가정 어린이집에서 매일 원어민 수업 한시간씩 하거든요..
저도 체험수업해봤는데 1,2단계는 쉬워보이던데 처음에 시작하면 꼭 1단계부터 해야 되는건가요?
아이 수준에 맞춰서 시작해줬으면 좋겠는데.. 고민이네요...

내가 경제적 능력이 되면 보내면 좋겠죠 근데 경제적으로 쪼들려면서까지 교육시키는건 아니라고 봐요. 사실 전 영유를 보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집에서 홈스쿨 운영하고 있는 친구와 방문교사하는 친구는 무조건 영유보내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신도시에서 영어학원 강사인 사람은 절대 영유보내지 말라고 한국어잘하는게 최고니 무조건 책으로 밀고 나가라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나불나불 대봤자 고학년 가면 국어 잘하는 애들이랑 영어실력도 같이 차이난다구요.어쩄든 저쨌든 다 장

네. 저도 아이 교육비로 생활비를 올인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대전맘 모임이라고 대치동에 전세사는 오키님들의 모임이라는데 대출까지 내서 이사온다고 하는군요.
노후준비는 하고서들 그러는지.. 쩝...
어떻게든 엄마표로 진행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