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이랑 개월수가 비슷하네요.
울아들은 기저귀를 너무나 사랑해서
아직 뗄 엄두도 못네네요.
이번엔 꼭 성공하시구요, 좋은방법 알게되면 저에게도 노하우를...

우리 딸도 땔듯 하면서 못때고 그러더니.. 우리딸 변기에 제가 쉬를 두어번 했더니 바로 하더이다. ㅋㅋ
아들이면 아빠가 시범을 보이는게^^ 저도 어느 책에서 봤어요
그다음부터는 슬슬 밤에도 기저귀대신 면팬티에 한동안 방수요 깔아주고 그렇게 거의 때고 있네요^^
요즘은 티브이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자리를 뜨기 싫었는지 두번 팬티에 샀어요 ;;

전 따로 시킨적은 없는데... 주위에 쉬를 빨리 가린 아이랑 좀 붙여놨더니.. 19개월부터 기저귀 안찬다고 하더니
한달반 고생하고 바로 가리더군여...^^ 그나마 다행이죠... 다른 아이들도 울아기보고 조금씩 가리더니 요즘은 기저귀 안하고 다니더라구요 ㅎㅎㅎ

네 월요일부터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히히~

저희 아들이랑 개월수가 같네요
저희 아들도 떼야하는데 엄두도 못내고있어요
아직 어린이집도 못보내고있구요. 다른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 쉽게 델수있을텐데..

울아들도 26개월에 뗐는데요..
아이가 쉬한다고 얘기를 안해도
2시간 간격으로 욕조에 세우고 물을 졸졸 틀어줬어요. 쉬를 하더라구요.
한 3~4일정도 그렇게 했더니 쉬하는 느낌을 익혔는지 쉬나올것 같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울아들도 못할것 같았답니다...

네 함 그리 해볼께요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28개월된 울 아들래미 이제서 기저귀떼려고 하는데 둘째 낳은지 2개월 되가거든요...
배 부른 상태에서 아들 팬티 빨아대기 힘들어서 지금 다시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