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집에 두면 다 아이의 재산인듯해요...장난감처럼...
유치원에도 장난감있지만 집에서 노는 장난감도 필요한것처럼요...
다 갖출 필요도 없고 꼭 전집 이어야할 필요도 없는듯해요...집에 있는 200권중 지금 아이 나이에 맞춰서 아이에게 읽히기에 적합한 책이 어느정도 되는지 살펴보시고 고민하시면 어떨까요???

도서관도 델꼬 다니시고... 대단하시네요... 저도 워킹맘이라 책은 쫌 사놨는데 아이가 책보다는 동요나 율동에 관심이 더 많아요...
집에 책있어도 안읽으면 소용없는듯해요... 그래도 요즘 아이들은 책을 좋아한다고 많이들 사주더라구요...
책이야 있음 좋은거 아니겠어요... 하지만 잘 활용을 해야한다눈...

책이 많으면 좋기 하지만 다 갖출 필요는 없어요.. ^^ 창작은 많이 읽음 좋다고 하니 대여하는 정도로 읽어줘도 될것같구.. 전래랑 명작은 도서관에 많으니깐 소장 안하셔두 될것같아요(아이의 정서상 전래와 명작 같은건 빨리 읽으면 잘못하면 흑백논리에 휩싸일것같더라구요.. ^^ )
그리고 영어동화는 직장맘이신데 진짜 이건 엄마와 활용 안하면 많이들 후회하는 책이에요.. 정말 신중하셔야되요.. 저도 직장맘인데 제가 활용해주지 못할것같아 들이지 못했네요..
수

근처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신다면 굳이 전집을 따로 들이셔야 할까요..?
전 오늘 첨으로 도서관 갔었는데 생각보다 걸어가는게 꽤 거리가 머네요.. 그래도 제희 아이가 접하지 않은 전집들도 있어서 잘 활용하면 내가 소장 하는 책 못지않게 잘 활용할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굳이 다 는 아니더라도 자연이나 과학은 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해요..
엄마가 책을 잘 읽어주신다면 집에서 전집을 들이는 방법도 좋죠.. 물론 엄마가 잘 활용하는 범위내에

저도 직장맘이지만 애가 둘에 둘째가 아직 어려서 도서관은 꿈도 못 꾸네요..ㅠㅠ
도서관이 가까우면 좋을거 같은데..
집에와도 애 밥챙겨먹이고 씻겨 재우면 끝이라는.ㅠㅠ
그리고 책 집에 많아도 꺼내서 읽어주지 않으면 그냥 장식용으로 있는거더라구요..
그러다가도 지름신 오시면 한번씩 욱 하긴 하지만요..
직오키님들 힘내보아요^^

부지런 하시네요~~^^ 전 제가 개을러서 ㅠㅠ 도서관을 자주 간다면 굳이 전집안들어요 될듯한데요^^
전 애기데리고 도서관이나 서점 델꼬 가고싶어도 둘째까지 엄두가 안나서요 ㅠㅠ 대단하세요~~

전에 살던곳에선 어린이 도서관이 규모도 크고 잘되어 있었는데..
지금 사는곳에 어린이 도서관은 규모두 너무작구 책두 별로 없어서..
아이책을 좀 사줘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네요..
전 주마다 아이책과 장난감을 빌려왔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걸루 일주일을 놀면 실컷 노니..
다음주에 또 새로운걸 빌려오구...
그러다보니 장난감두 그렇구 책두..굳이 사야겠단 생각이 별루 없었거든요..
그런데...지금은 심각하게 고민되네요..ㅡㅡ^

저도 요즘 한참 고민하고 있네요..새책들여오면 한참 빠져있는데 이젠 너무 많이 보았는지 실증을 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