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토니온 체인락(직경 6mm)을 사용 중이며, 자전거의 보관은 실내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즉,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는 지점과 도착하는 지점 두곳 모두 실내 보관이 가능하며,
중간 경유지에서는 자전거 세워두고 자판기 커피한잔 하는 정도입니다. (자물쇠없이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밖의 자전거는 이미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최근 오키 Q&A글에서 자물쇠에 대해 답변을 주시는 내용은
1) 4관절락(LJ정품) 2) U락 (크립토나이트) 3) 그라인더 무방비 4) 무조건 실내보관
으로 요약이 되었습니다.특히,몇몇 링크된 동영상에서 그라인더가 현재 오키에언급된 10여만원대의 자물쇠도 30초이내로
절단을 하는 결과를 보여준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어차피 실내에 보관할경우, 그리고 그라인더가 아니라 화장실간사이 사물함 절단기 정도에 대비를 한다면
두가지 체인락 상품중에서 어떤것이 더 실용적이겠는가에 대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흘러다니는 실험 동영상들을 보면 타사 체인락보다 동일한, 혹은 좀더 얇은 직경의 아부스 체인락이 휴대용 절단기에
끊어지지 않았습니다.체인락의 직경보다 그 구성하는 재질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만약 그렇다면 저는 좀더 가벼운 아X스 미니 체인락으로 교체하고 싶습니다.
절단기로 자르면.. 어떤게 더 강할까요? 저도 사물함좀 열어봤는데... 생각보다 쉽게 잘리더라구요...
댓글 4
2022-04-25 19:36:07
실내 보관하시면은 기발라 거치대를 사용하시는건 어떠신가요?